2014년 6월 13일 금요일

가이아모 가습기 (GAIA-3214 Plus), 필터 (F-14 Plus), 하이브리드 팬 (HF-3214) 사용 후기

가이아모 가습기 (GAIA-3214 Plus), 필터 (F-14 Plus), 하이브리드 팬 (HF-3214)을 옥션에서 한번에 구입했다. 총 비용은 9.5만원 정도. 벤타는 내부 디스크가 회전하면서 밖에서 바람을 넣어줘서 증발을 시키는 방식인데 가이아모는 디스크 대신에 필터를 쓴다. 필터는 3~4개월마다 한번씩 갈아줘야 한다고 하는듯. 네이버를 보니까 대충 만원 후반 정도 하는 것 같다. 벤타는 클린 카트리지를 6개월마다 갈아줘야 하는데 이건 필터를 바꿔줘야 하니 유지비는 오히려 좀 더 비싼 느낌도 있다. 그런데 벤타는 최소 일주일마다 내부 청소를 해줘야 하는데 가이아모는 필터만 갈아주면 된다는 듯. 필터에 수분을 제외한 물질이 흡착된다고 한다.

하이브리드 팬이 있어서 이걸 위에 얹어놓으면 공기를 안으로 밀어넣어줘서 증발량이 많이 늘어난다고 한다. 보니까 노트북 쿨러 같은 걸 2개 붙여서 바람을 넣어주는 방식. 2단으로 속도 조절이 가능하고 굉장히 조용하다. 2단으로 틀어놔도 소음이 거의 없을 정도. 상품 댓글을 보면 개인이 자작 가능한 수준 아니냐고 왜 그렇게 비싸게 파냐는 글에 개인이 만들 수 있지만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 꺼라고 적어 놨던데 그렇게 적을 만 하다. 많이 조용하네.

에어컨을 켜놓고 있어서 쉽게 건조해 지는데, 가이아모에 팬을 켜 놓으면 물이 금방 증발되는게 눈에 보인다. 그냥 써도 자연가습은 되겠지만 가습 기능을 제대로 쓰고 싶다면 팬은 꼭 사야 할 듯 하다. 특히 작은 방이 아니라 거실이라면.. 팬 없이 사용할려면 공기 순환이 잘 되는 조금 높은 위치에 놓아 두어야 할 듯 하다.

대충 한달 좀 못되게 쓴 것 같은데 써보니 겨울에 굳이 벤타를 꺼낼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습 능력은 거의 차이 없는 듯 한데, 벤타같이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를 할 필요가 없고 벤타는 오래 쓰면 디스크와 상부가 청소하기 힘들어서 찜찜했는데 가이아모는 필터만 새로 바꾸면 된다. 팬을 2단으로 켜도 소음도 거의 없고... 잘 샀다고 생각중.

2014년 5월 21일 수요일

Eye-Fi 16GB Pro X2 SDHC Class 10 Wireless Flash Memory Card Frustration Free Packaging EYE-FI-16PC-FF 아마존 구입 후기

미러리스 사용 시에 매번 SD카드를 빼서 연결하기 귀찮아서 Eye-Fi 메모리카드를 구입, 우리나라에는 정발되지 않아서 아마존에서 바로 구입함. 처음에는 배대지를 통해야 할 줄 알았는데 바로 직배송이 가능했고 배송료는 $5.21로 생각외로 저렴했지만 아이파슬이라서 오는데 3주 정도 걸림.

구입한 링크 : http://www.amazon.com/gp/product/B0090XWU8S/ref=ox_ya_os_product_refresh_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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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똑같이 아이파슬로 배송이 넘어가고 나서 주민등록번호 입력 요청 메일이 왔고, 링크를 통해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에 배송이 진행되었다. 처음에 주문할 때 배송 예정일(5/21일)에 정확하게 도착함. 다른 게시물들을 보면 CJ 대한통운으로 넘어간 뒤에는 택배 Finder와 같은 어플을 통해서 조회할 수 있다고 했는데, 송장을 보니 이름과 전화번호가 제대로 입력되어 있는데도 택배 Finder & CJ 대한통운 홈페이지 모두에서 조회가 안되었다. 여튼 제날짜에 도착하긴 함.

5/7일에 주문해서 5/21일에 받았으니 업무일 기준으로 10일이 걸린셈이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5 남짓 배송료로 온 걸 생각하면 의외로 빠른 것 같다.

2014년 5월 20일 화요일

벤타 초음파 세척 서비스 후기

벤타를 산지 4년이 넘어서 내부에 먼지가 많고 깨끗하게 청소가 힘들어서 초음파 세척 서비스를 맡겼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했고 다음날 확인 전화가 왔고, 신청 주소로 포장이 가능한 택배 상자가 도착했다. 거기에 다시 벤타를 포장해 두면, 다음날 다시 택배 기사가 와서 회수해 가는 방식.

초음파 세척은 대략 10일 정도 걸린다고 안내 받았고 실제로 그정도 걸렸다. 세척 의뢰시에 A/S 요청도 할 수 있는데 2단으로 벤타를 틀면 덜덜덜 거리는 소리가 나서 같이 봐달라고 요청했다.

대략 2주 뒤에 연락이 왔고 세척 서비스 완료 및 소음 문제에 대해서 수리를 했다는 안내를 받았다. 세척 서비스 비용은 43,000원이었고 A/S에 대해서는 간단한 항목이라 그런지 따로 비용은 받지 않았다. 입금 후에 당일 배송되어서 그 다음날 수령 했다.

벤타가 상단 모터 부분을 완전히 분해할 수 없어서 구석구석 먼지가 많았고, 아래 회전하는 부분도 솔로 청소하기가 힘들었는데 초음파 세척을 맡기니 새제품처럼 깨끗해져서 만족, 대신에 세척비가 좀 비싸긴하다..

2단으로 틀어보니 그동안 거슬리던 덜덜덜 거리는 소리가 없어졌다. 윤활유 같은 것이 부족해서 그랬던듯. 작동 확인하고 이번 겨울을 위해서 다시 봉인.

에어컨을 틀면 습도가 순간 많이 떨어지는데 이것때문에 벤타를 쓰기도 애매하고 해서 가이아모 가습기를 하나 주문했다. 원리는 비슷한 것 같은데 세척 소요가 없다고 하니 어떤지 나중에 비교를 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