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북다트 50개를 8,400원에 무료배송으로 팔고 있습니다. 예스24에서도 팔고 있었는데 배송비가 유료라서 보고만 있었는데 마침 알라딘에 예전에 해피머니 이벤트로 적립한 적립금도 꽤 쌓여있고 해서 바로 질렀습니다. 이제까지 인터넷서점에서 책을 주문하면 안에 끼워주는 광고틱한 책갈피를 쓰고 있었는데 이건 내가 어디까지 읽었는지를 표시하는 것도 어렵고 잃어버리기도 쉽고..

사진이나 그런 것은 알라딘의 리뷰만 봐도 자세히 나와있길래 생략하고, 실제 구입해서 받아보니 개수는 50개가 약간 넘게 들어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대충 52~53개 정도 들어있는 것 같네요. 사용도 굉장히 편리합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이 화살표처럼 되어 있어서 그 페이지의 어디 줄까지 읽었다는 것을 정확하게 표시할 수 있는 점입니다. 전 책을 어디까지 읽고 나서 책갈피를 끼워 두어도 다음에 펼치면 도대체 내가 어디까지 읽었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ㅠㅠ

그리고 책을 읽다 보면 정말 기억해야 할 페이지라던가, 다음에도 찾아보고 싶은 내용이라던가.. 그런 것이 꼭 있습니다. 하지만 페이지마다 책갈피를 꽃아놓고 보관할수도 없어서 이제까지는 포스트잇으로 표시를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포스트잇은 쉽게 떨어지고 지저분해진다는 단점이 있죠. 구겨지기도 하고요. 북다트는 크기도 작고 책의 미관을 해치지도 않기 때문에 기억하고 싶은 페이지마다 해당 구절에 꽃아놓으면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책장 옆에 붙여놓은 포스트잇은 이제 필요가 없게 되었네요..

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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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aputian 2007/04/12 1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거 좋네요. 용도가 살짝 다르군요. 어디까지 읽었느냐가 아니라 어느 문장이었느냐를 기억하기 위해라..
    사고 싶어지는 아이템입니다 :)

  2. Al 2007/04/13 1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헤에.. 재미있는 물건이네요 ^^
    보통 페이지만 표시하곤 했는데 위치까지 표시가 되니 편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