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구닥다리 펜티엄 800 컴퓨터의 메인보드가 USB 1.1만을 지원해서 USB를 통한 데이터 교환이 굉장히 느립니다. 그래서 여기서 덧붙일려고 USB 2.0 카드를 찾아보니 옥션에서 5,900원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하길래 구입.

일반우편배송이라서 도착하기까지는 거의 5일 정도 걸리더군요. 중간에 휴일까지 끼어있었으니.. 여하튼간 장착하고 테스트해 보니 잘 작동합니다. 그런데 웃긴게 최초 USB 장치를 인식시키면 무조건 다운됩니다. 그 다음에는 잘 되더군요. 이건 도대체 무슨 신기한 조화인지..;

PCI 카드에 포트가 4개 있는데 USB 메모리를 한번씩 꽃았다가 빼 줬습니다. 물론 그때마다 한번씩 다운되고.. 이제는 4포트 모두 정상작동합니다. 이유는 도저히 모르겠네요. 카드 말고 케이블도 주던데 이건 또 1.1 전용케이블.. 차라리 주질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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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l 2007/05/11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기한 현상이로군요;
    그나저나 2.0카드에 1.1케이블을 주는건 무슨 심보인지 -_-;

    • BlogIcon 2007/05/11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유를 설명할려고 해도 원인조차 파악이 불가능한 신기한 현상이죠..;; 케이블은 아마 재고를 그냥 서비스 차원으로 생색내면서 주는 듯 합니다. 사실 그냥 팔아먹어도 엄청 남기는 장사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