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중고샾 서비스를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봤습니다.
http://used.aladdin.co.kr/scm/wmain.aspx
사용자에게 팔 수도 있고 알라딘에 팔 수도 있군요. 알라딘에 팔 때는 최상일 경우에 25% 정도 받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에게 팔 때는 그 이상의 금액 책정도 가능하지만 실제 사용자가 언제 사갈지의 문제나 배송료 유료의 문제가 있어서 그닥.. 한진택배 무료이용권이라도 있으면 해볼 만 하겠는데.
알라딘에 팔 경우 한박스당 택배비 1,500원이군요. (택배사 반품시스템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일단 전혀 안읽는책 10권을 팔아봤는데요. 책을 모두 팔 수 있는 건 아니고 알라딘 자체 시스템에 의해서 중고로 받아주는 물건들만 판매신청이 가능합니다. 대충 그럭저럭 팔릴 책 아니면 못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팔리는 책도 300원에 처분할 수 있는데 300원에 처분할 사람이 있을지는 의문.)
10권을 추가하면서 내가 이 책을 왜 샀는지를 생각해보면서 앞으로는 이런 책 사지 않도록 조심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중 몇권은 그냥 사은품으로 받은 책이라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여하튼 27일에 목록 작성해서 팔기 확정을 하였고 택배사 접수가 28일에 완료되어 29일에 택배사로부터 방문을 받고 배송하였습니다. 포장은 사용자가 하여야 하고 대금은 나중에 예치금 정산시에 포함됩니다.
중고책 가격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일단 제가 책을 살때는 할인받는 율(%)을 생각해보면 그럭저럭 납득할만 하겠더군요. 정가가 말이 정가지 실제로 그 가격을 사는 경우는.. 저는 없으니;;
그런데 3월 1일 휴일이 끼어서 그런지 29일에 발송한 택배가 3월 4일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검수에 한 이틀 걸려서.. 6일에 검수가 완료되었더군요. 검수가 완료되면 문자메시지 && 이메일로 알려줍니다. 검수가 완료되면 바로 예치금으로 금액이 입금되고.. 그걸 환불신청할 수 있더군요. 대충 예상한 것보다는 많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판매한 책은 정가대비 23% 의 금액을 받았습니다. 실제 책을 정가주고 사지는 않으니. 제 기준으로 봤을 때 대략 35% 정도 환급받은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몇권은 공짜로 받은 책을 다시 되판 것이라(...) 1+1 할때 받은책들.. 뭐 괜찮은 것 같네요.
집에 굴러다니는 안보는 책은 중고샾에 처분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알라딘이 받아준다면.. 개인대 개인 등록도 가능한데 여러모로 번거로울 것 같아서 하진 않았습니다;; 주간에 사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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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샵 저도 애용합니다... 집에 오래된 책 혹시나 원하시는 분들 있나 싶어 올렸더니 찾는 분들이 계시네요 ^^ 아주 싸게 올렸더니..ㅋㅋ
택배비때문에 원하는 책들이 많이 있는 판매자분들을 애용합니다..ㅎㅎ
품절되었거나 절판된 책을 구할 때도 유용하더라구요 ^^; 저도 택배비 때문에 최대한 많은 책을 가지고 있는 판매자분을 찾게 되네요 ㅎㅎ;